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주도주를 알아야 한다 주도주는 지수보다 큰 수익을 내줘, 단기간에 빠르게 수익을 낼 수 있다. 다만 초기에 판단하기 어렵고, 시장이 인정해줘야만 주도주가 될 수 있으며, 변동성이 커서 오히려 손해를 보기도 한다. 주도주의 성격을 보자면, 보통 한번 설정된 주도주는 10년 가까이 시세를 분출한다. 또한, 한 시대를 이끌었던 주도주가 그 다음 상승장에서도 주도주가 되는 경우는 별로 없다. 먼저 시대정신을 알아야 한다 세상이 굴러가는 이치, 그 안의 시대 정신이 어떤 것인가를 파악해야 한다. 결국 그쪽에 많은 사회적 자본이 투입되기 때문이다. 1998년은 닷컴버블의 시대였다. 2001년부터는 중국이 WTO에 가입하면서 신흥국의 성장이 컸다. 2007년도까지의 상승장에서 주도주는 조선주..